2018. 3. 2. Review

1. Frank Gehry, 런던 Facebook 본부 설계 예정

The Times와 Architects’ Journal의 보도에 의하면, Frank Gehry가 Facebook사의 런던 본부를 설계할 것에 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현재 Facebook사는 공간이 부족한 상태이며, 추가 수요에 따라 구글이 위치한 King’s Cross Central 지역에 새로운 본부를 지을 예정이다.

2. 최저 출산률

2017년 국내 출산률이 1.05로 사상 최소로 집계 되어 언론이 시끄럽다.  37.77만 명으로 6.25때의 50만 명보다 적은 출산이다. 아무리 시끄러워도 서로를 미워하는 정치에 묻혀 있다. 북핵과 함께 남한의 핵폭탄적  문제이다. 두 가지 다,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실감하지 못하는 평안한 사회이다.

3. 2018년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주최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주제는 '환경친화형 도시재생 비젼 커뮤니티 센터'이다. 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신청기간은 2018년 4월 2일(월) - 6월 29일(금)이다.

4. 2018년 주목하여야 할 재료 트렌드

5. 2018년 창의적 기업

Fast Company사는 2018년 세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창의기업을 선정하였다. 전 세계 350개 기업을 36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이들 기업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Apple, 2. Netflix, 3. Square, 4. Tencent, 5. Amazon, 6. Patagonia, 7. CVS Health, 8. The Washington Post, 9. Spotify, 10. NBA

6. 밤샘 작업을 하는 학생들의 13가지 유형

7. 인공지능 주제 '카카오스쿨' 개최

카카오는 오는 10일과 11일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AI를 주제로 한 ‘카카오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영화 속 AI', 김일두 매니저의  '현재의AI와 미래의 AI'를 비롯해 'AI와 인간의 연결'과 'AI와 생활의 연결' 등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 날, 100명 씩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8. 철학자들은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윤리 규정을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만들고 있다.

9. 무형문화재

한중일 3국이 문형문화재 등록을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무형문화제는 일본 용어 無形文化財를 번역하여 Intangible Cultural Heritage로 사용하고 있다. 영국은 산업화의 종주국으로 영국의 생활양식이 세계로 수출된 나라로 무형문화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프랑스는 2006년 협약 비준 후 2011년  ‘프랑스 무형문화유산 센터’를 만들었다. 독일도 2013년 가입하였으며, 무형문화 유산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한중일 3국이 무형문화재 등록에 경쟁을 하고 있다.

10. IG Nobel상

IG Nobel Prize는 상식과 다른 엉뚱한 연구와 가치가 있는 업적에 시상하는 상입니다. 매년 10월에 시상하며, 올해로 28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상은 하버드 대 과학유머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가 1991년 제정하였습니다. 노벨을 넘어서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인기는 ‘유머’에 있습니다. 사람들을 얼마나 웃길 수 있는가가 선정 기준이라고 합니다. 경멸하거나 조롱하지 않고 웃음을 선사하느냐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10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하며, 분야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금은 10조 달러입니다. 다만 미국 달러가 아닌 짐바브웨 달러입니다. 미 달러 가치로 약 40센트 가치입니다. 시상식에는 Ms. Sweetie Poo라는 8살 가량 어린 여아가 등장합니다. 시상자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가운데 이 Ms. Sweetie Poo는 1분 마다 ‘Please Stop, I am bored!’를 외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