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5. Review

1. 국토부, 친환경 건축자재 현장점검 예정

국토부는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친환경 자재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을 4월 ~9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벽지, 합판마루, 카펫, 석고보드, 접착제, 실란트 등을 점검한다. LH와 한국건설기술 연구원이 동원 될 예정이다. 경비나 지불하고 점검을 시키나?

2.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 개최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지난 23일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3. 신간 - 도시를 걷는 시간

소설가 김별아의 에세이이다. 서울 시내 조선시대 표석들을 찾아 다니며, 과거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이야기 한 책이다. 해냄, 268쪽.

4. 세실극장 재개관'

서울시는 경영난으로 폐관 된 42년 역사의 정동 ‘세실극장’을 재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곳을 장기 임대하여 운영을 위한 비영리단체를 선정하여 극장으로 재임대할 예정이다.

5.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운영 예정

국토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에게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돕는 ‘오픈 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올해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관광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LH공사는 부동산 융합과정을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