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젊은 여성 건축가 Viki는 자신의 애견과 함께 스스로 만든 밴으로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있다. 그녀는 판에 박힌 일상적 생활과 건축가로써의 오랜 근무 시간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노르웨이 등의 다른 지역에서 직장을 알아보고 싶어 이 밴을 구입하였다. 밴 구입 후, 이를 자신의 집으로 꾸미고 6개월 째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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