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공유 오피스’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유 오피스는 14만m2로 2015년에 비하여 3배가 증가하였다. 현재 국내외 업체 4~5곳이 이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회사 스페이시즈(Spaces)가 우리나라에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서울 종로에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을 열었다. 약 2,000㎡ 규모이다. 프리미엄 시장을 노리고 있다. 고급 분위기와 다양한 서비스 이외에도 해외 출장 시 세계 60여 도시의 3,000개 이상의 현지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금요일 음료와 다과 모임을 열어 커뮤니티 구성에 노력하고 있다.
2. 세종시 한옥마을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었다. 주요 구조부는 전통 목구조를 원칙으로 하며, 외벽 목재 부재가 잘 드러나도록 하여야 한다. 창호는 전통 문양의 창살을 적용해야 하며. 지붕는 암키와, 수키와 형상의 검정색 한식 기와를 사용하여야 한다. 처마 깊이는 최소 90cm 이상을 적용해야 한다.
3. Eero Sarrinen이 설계한 JFK Terminal Building을 550개 객실과 이벤트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시공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one World Trade Center에 이 호텔의 개장 홍보를 위한 공간이 만들어 졌다.
4. 서귀포시는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관광상품화 할 예정이다. 전쟁과 근대건축, 추사따라 가는 길, 녹차밭 기행, 이중섭과 예술가의 길, 한국 건축 거장, 21세기 현대건축, 서귀포 영화촬영지, 목축과 건축, 제주 민속 탐방, 안도&이타미의 10개 코스가 있다. 많기도 하다. 처음부터 이렇게 많게 하면 집중력이 떨어 질 수 있는데.
5. 성 중립 화장실과 건축법규
7. 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Ai Weiwei가 디자인한 뉴욕의 새로운 옥외 프로젝트를 360도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장벽건설과 이민 문제를 300여개 작품을 통해 다루고 있다.
8. ‘네이버 데퓨’ 행사가 대표적 기술공유 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공짜 마케팅’과 함께 ‘문제 해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여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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