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7. 10. 13. Review

Abrief 2017. 10. 13. 11:10

1. 공간 비즈니스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업을 구상하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학습 컨텐츠를 갖추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업자, 영업직,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한국형 공유 오피스로 ‘토즈 비즈니스 센터’가 있으며, 최근 전화응대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커넥츠 스터디센터’는 교육기업 에스티 유니타스가 시작한 사업으로 공간과 학습컨텐츠를 결합하고 있다.

2. 영국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평가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이 발표되었다. 이 지수는 세계 60여 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보건, 인프라, 그리고 개인의 안전분야를 대상으로 49개 지표로 평가한다. 가장 안전한 도시로 1위로 도쿄, 2위로 싱가폴, 3위 오사카, 4위 토론토, 5위 멜버른이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암스텔담, 스톡홀름, 취리히, 프랑크프루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차지하였다. 서울은 14위로 평가되었다.

3. 북한은 원산과 일대의 미사일 발사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만드는 꿈을 키우고 있다. $15억의 자본을 유치하여 고급 호텔과 사무실, 아파트, 그리고 전시장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글쎄.

4.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American Architecrure Prize 2017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디자인의 탁월성, 혁신성과 기능을 중심으로 한 건축부문과 조경 및 인테리어 부문이 있으며, 42개 카테고리에서 시상을 한다.

5.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Bixby 총 책임자를 교체하였다. 음성비서 서비스는 차세데 스마트폰 및 기타 서비스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현실에서 현재 Bixby의 성능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핵심을 잡지 못하면 시장에서 끌려 다니다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

6. 강동아트센터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은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라는 주제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았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7. 건축에서 여성성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문제이다. 한 예술가는 건축물의 형태를 여성의 신체와 꼴라쥬를 통하여 표현하고 있다. 조금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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