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eriet, Umeå Arts Campus는 새로운 3D 프린터를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린트의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angprinter라고 이름 지어진 이 시스템은 낚시줄에 매달려 있는 형태로 프레임이나 레일이 없다. 천장과 같이 안정적 표면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험적으로 바벨탑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현재 3.5m 높이의 구조물 만들기에 성공하였다. 상업용으로 출시된 어느 시스템보다 높은 구조물이다. 발명가 Torbjørn Ludvigsen은 Umeå University 학생으로 이 프린터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비용절감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특히 프레임과 박스가 3D 프린터 가격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여 이를 없애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 프린터는 200유로의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
'건축 > 디지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방가구 제품파일 (0) | 2017.04.03 |
|---|---|
| AutoCAD 2018 (0) | 2017.03.31 |
| 위성검색엔진 GeoVisual Search (0) | 2017.03.18 |
| Kubity (0) | 2017.03.14 |
| 하루 만에 지은 3D 프린트 주택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