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지털

하루 만에 지은 3D 프린트 주택

Abrief 2017. 3. 10. 07:49

집을 짓는다는 것은 수 개월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한 회사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Apis Cor사는 3D 프린트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이를 이용하여 37m2 넓이의 집 전체를 24간 만에 지었다. 더우기 소요된 비용은 1,2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용된  혁신적 이동식 3D 프린터는 크기가 작아 운송이 가능하다. 장비 운송비가 적게 들며, 영상 온도에서는 항시 작동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콘크리트 혼합제는 영상 5도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175년의 내구연한으로 설계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실험으로 Russian 주택이 모스코바 남쪽 Stupino의 이 회사 실험 시설에서 전체를 프린트하였다. 외벽과 내력벽과 칸막이벽을 현장에서 프린트하였다. 겨울 날씨에도 이 회사의 프린터는 잘 작동하였다. 흰색 플라스터로 프린트 된 후 페이트로 이부를 마감하였다. 내부는 밝은 색상과 삼성의 현대적 가구로 채워졌다. 전체 비용은 $10,134이며, m2당 30만원의 비용으로 건설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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