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트럼프 멕시코 장벽에 대한 계획안

Abrief 2017. 2. 14. 08:06



건축이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메시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 이들 랜더링과 디자인은 건축가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아 모호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과 메시지를 주고 있다. 미국 슈퍼볼 2017년 행사 때 건축 자재회사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장벽에 대한 메시지를 방영하였다.

 

한편 독일 풍자 사이트 The Postillon은 IKEA에 의한 싸고 간단한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90억에 맞추어 지을 수 있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트럼프 취임식 날 멕시코 장벽에 대한 국제 공모전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Build the Border Wall이라는 사이트에서는 건축가에게 순수하게 장벽을 쌓는 것이 실용성 및 윤리적으로 우스꽝스러운 것인가에 대하여 물었다. 일등은 멕시코 만으로부터 물을 끌어 올 수 있는 Irrigation Wall이 차지하였다. 이 안은 벽의 건설을 통하여 미국과 멕시코가 함께 농업을 통하여 협력할 수 있는 계획안이다.



 

다른 안으로 Inflatoborder가 있다. 유연성 있는 버블 형태로 캐노피를 만들거나 놀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장벽 양쪽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DOMO Architecture + Design은 재활용 컨테이너를 이용한 계획안을 만들었다. 지하 7.5m에 위치에 75만개의 컨테이너를 국경을 따라 배치하여 경사 장병을 만드는 계획안이다.



가장 도발적인 랜더링으로 Estudio 314의 안이 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벽 위에 서 있는 이미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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