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간 동경의 소니 빌딩은 긴자의 중요 관광 건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 플래그 쉽 건물은 1066년 소니의 워크맨과 트리니트론 TV 등 회사의 번창기 시절에 세워졌다. 회사측은 이 건물을 철거하고 임시로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건축 유산의 손실이라는 비평이 나오고 있다. 한편, 동경과 같이 공공 공간이 없는 곳에 도시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 또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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