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들어설 Triangle Tower

파리에 40년 만에 새로운 고층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Triangle Tower에 대한 계획안은 2008년에 공개 되었으며, 이에 대한 찬반이 지속되어 왔었다. Herzog & de Meuron이 설계한 42층의 건물 계획안은 120개 객실의 4성급 호텔, 레스토랑, 스카이 바, 그리고 70,000m2의 오피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르 몽드지에 의하면, 이 건물은 5,000개 직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높이는 180m로 에펠타워의 300m에 미치지는 못한다.  €5억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파리는 역사적으로 저층 건물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1970년대 이후 현대적 고층건물들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 건물 계획안은 2014년 11월 도시 위원회에서 거부 되었다. 그러나 최근 같은 위원회에서 건립 계획이 승인 되었다. 87명이 찬성하였고, 74명이 반대하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