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eru Ban, 네팔 구호에 나서다

Shigeru Ban은 지난 4월 25일 일어난 네팔의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응급 구호 계획을 발표하였다. 단기적으로 그는 자신의 회사와 그의 구호 단체인 Voluntary Architects’ Network (VAN)이 단순한 형식의 텐트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텐트는 벽체 파티션 제작회사가 기부한 플라스틱 시트로 만들어 졌으며,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는 임시 쉘터이자 치료 시설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지의 상황이 안정되어감에 따라 지역 대학과 학생들, 그리고 건축가와 함께 다른 형식의 전환 주택과 지역사회 시설을 지을 예정이며, 현재 반의 회사에서 응급 상황에 대비한 프로토타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영구적 건물들을 다음달부터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