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밤샘문화에 대한 토의

Abrief 2015. 4. 14. 07:30


건축대학에서의 밤샘문화에 대한 토의가 한창이다. 과연 24시간 운영되는 건축 스튜디오 문화는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최근 건축대학에서의 이와 같은 형태의 교육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대학들은 밤에 스튜디오를 닫아 이와 같은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스튜디오를 닫는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에 대한 이의 또한 제기되고 있다. 또한 24시간 작업 문화는 젊은 건축가에게 이득이 되는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경우 건축대학생의 경우 너무나 하여야 하는 작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스튜디오의 문을 닫는 것은 집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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