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Facebook사 건설의 뒷 이야기

Abrief 2015. 4. 14. 13:03


Frank Gehry는 Facebook사가 새로운 캠퍼스를 만들고자 한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그는 Mark Zuckerberg에게 다가가 자신이 설계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처음에는 Gehry의 작품은 좋으나, 이를 거절하였다 한다. 이는 매우 비싼 건물이 될 것이며, 이는 회사 문화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하였다고 Zuckerberg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밝혔다. Zuckerberg는 새로운 건물이 매우 경제적이며 소박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개리의 디자인을 볼 때, 이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개리는 이를 거절로 생각하지 않았다. 개리는 다시 Zuckerberg에게 다시 와서 이와 같은 생각을 불식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Zuckerberg는 재료의 낭비와 완공의 지체는 계획의 부재에 의한 것을 배웠으며, 개리는 그의 건축이 매우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완공할 소프트웨어를 디자인 하였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의 새로운 캠퍼스는 계획 기간 이전에 그리고 예산을 절감하며 완공하였다고 Zuckerberg는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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