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퐁피두, 임시 지소 개소

Abrief 2015. 3. 5. 08:43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전역의 마을과 도시들에 문화 전시를 위한 임시 지소를 개설할 여정이다.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내 임시 전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의 실행을 위한 후보지 공모에 나섰다. 이들 임시 전시장은 4년 동안 유지할 예정이다. 프랑스 남서부 도시 Libourne은 이미 임시 퐁피두 센터 개소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과거 군사기지였던 Esog에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건물 에노베이션 비용을 €580만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은 시에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 프로젝트로 지역이 이를 도울 예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퐁피두 센터는 이동식 뮤지움 프로젝트를 2011년 시작하였다. 2012년에 Libourne 방문을 포함한 6개 도시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이들 이동식 갤러리는 높은 비용 문제로 중지되었다. 그러나 퐁피두 센터는 세계적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3월 스페인 Malaga에 Pop-up Pompidou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전시는 5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2012년 퐁피두 센터의 관장 Alain Seban은 임시 퐁피두센터 네트웍을 전 세계에 만들 것이며, 새로운 장소는 중국과 남미가 될 것으로 이야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