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모델링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만약 레고를 이용하여 3D 모델을 만들기를 수작업으로 수행하고, 이를 컴퓨터가 인식하여 3D
모델을 만들면 얼마나 쉬울 것인가?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있다. 런던의 스튜디오 Gravity는 가상현실 앱 Lego X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 앱은 위치 매핑
기술과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이용하여 실시간에 디지털 모델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 앱은 레고의 계단식 연결 부위를 부드러운 연결 곡선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부드러운 연결과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이 앱은 테스트 단계이며, 향후 실제 레고를 사용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 앱의 완성은 건물 모델링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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