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데 자네이로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이 건물은 10여 년 간의 시공과 공사비의 과다 지출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Christian de Portzamparc와 전 시장인 Cesar Maia의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도시를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건설하였다. Maia는 예술이 아닌 파리의 Portzamparc's Cité de la Musique를 모델로 한 음악을 위한 공간으로 꿈을 꾸었다. 그는 도심으로부터 20마일 떨어진 Barra di Tijuca 부지를 선정하였다. 이 곳은 10마일에 걸친 해변으로 1960년대 Lúcio Costa가 계획한 곳이다. 아파트와 쇼핑 센터가 있는 중상층의 지역이기도 하다.
건축가 Portzamparc는 오스카 니 마이어와 작업을 하였던 두 명의 구조 엔지니어와 조경 건축가 Fernando Chacel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구조가 건축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100만 ft2의 이 건물은 지상으로부터 10m 높이 위에 두 개의 공연장이 건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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