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8. 4. 18. Review

Abrief 2018. 4. 18. 08:29

1. 서울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정책·제도 변경

서울시는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을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를 반영하여 변경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가와 분권협력을 명시하며, 서울시와 지치구 간 역할을 정립한다.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18일 개최한다. 17일 발표에 18일 공청회라…. ? 요구는 늘이고 책임은 회피하는 변경이 아니길…


2. 안면 인식을 이용한 통제사회

중국 경찰은 안면기술을 이용하여 5만 명이 모인 군중 중 한 사람을 찾아 내어 연행을 하였다고 한다. 중국은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도 몇 조 안에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3. 미국 요세미테 국립공원에 스타벅스 들어서다

미국 요세미테 공원에 첫 스타벅스점이 문을 열었다. 25,000명이 이 점포가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는 청원을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번 개점은 미국 국립공원을 새롭게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4. 세월이 지남에 따라 아름다워지는 건축자재 6가지


5. 신간 – 인문 고전 공부법

미국 대학에서 20여년 간 인문교육을 담당한 저자의 ‘인문고전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원문을 정독하고, 본래 의미를 파악한 후 ‘창조적 오독’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5권 이상의 인문 고전을 다루고 있다. 쉬번 저.


6. 고등과학원, 물리학 분야 석학 강연

고등과학원은 24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카플란 교수의 '입자들과 무(無)의 본질'(Particles and the Nature of Nothing) 강연을 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존스홉킨스대의 블룸버그 석좌교수인 하택집 교수가 '빛으로 자연의 나노기계를 탐구하다'(Probing Nature's Nano-machines with Light)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한다.


7. 하구 수생태계 현황 조사 및 건강성 평가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463개 하천 하구  중 3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하구 수생태계 현황 조사 및 건강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하구에는 숭어가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두 번째로는 붕어, 그리고 세 번째로는 민물검정망둑이 많이 관찰되었다. 하구에서 관찰되는 80종의 물고기 정보를 담은 ‘강과 바다의 소통, 물고기가 전하는 하구 이야기’ 도감을 출간하였다.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서 PDF 형태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