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7. Review
1.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쟁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국토부는 LH와 함께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시행한다. 대상 지역인 통영 에스비 조선소는 2015년 폐업하였다. 공모는 지명초청 방식으로 5월 중 초청팀을 확정하고 9월 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5월 18일까지 국토연구원에 참가의향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참조: http://www.tongyeong-regeneration.com
2. 부천시, 쓰레기 소각장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부천시는 2010년 가동이 중단된 폐기물 처리 시설을 9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시, 공연, 교육이 가능한 융복합 문화시설인 '부천아트벙커 B39’로 개관하였다. 문화는 좋고 소각장은 나쁜 것인가? 처리 할 곳이 없으니 폐기물 처리 문제가 생기지.
3. 베트남과 환경협력 MOU
환경부는 베트남 자연환경부와 16일 '포괄적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는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환경과 자연자원 보호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따른 후속조치로이다. 이 MOU는 하수처리, 수질개선, 베트남 내 우수 생물자원 공동 발굴, 온실가스 인벤토리(목록) 구축 협력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4. 독일 베를린 신국제공항 개항 연기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신국제공항개항이 7번째 연기되었다. 또한 예산도 2배 이상 증가하여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개항 시기를 2020년으로 연기하였으며, 예산도 초기 25억 유로에서 53억 유로로 증가하였다. 여론은 ‘무능력’, 그리고 ‘영원히 준비 중’이라는 말로 비난하고 있다. 여론은 말로하고 건축은 행동으로 말을 하지.
5. 인공지능 기술로 몇 초만의 비디오로 사람의 3D 모델 만들다
6. 스마트폰이 지구를 죽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산다는 것은 기존 스마트폰을 10년 사용하는 것과 맞먹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