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8. 4. 3. Review

Abrief 2018. 4. 3. 06:05

1. 국토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발표

국토부는 2017년 말 기준 전국도시개발구역 현황통계를 발표하였다. 2000년 도시개발 법 시행 이후 지정된 도시개발 구역은 425개이며, 166게 사업이 완료 되었고 286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해 신규 지정은 32개로 면적은 5.3km2이며, 최근 3년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서울시내 버스, 음식물 반입 제한

서울시는 ‘시내버스 재정 지원 및 안전운행 기준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서울시내버스 음식물 반입을 제한한다.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흐르거나 포장되지 않아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소지자를 버스 운전자는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회용 컵에 담긴 음료의 반입이 금지된다.


3. 문광부 국민독서실태 조사

문광부의 국민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은 2013년 9.2권으로부터 2017년 8.3권으로 감소하였다. 학생 또한 독서량이 2013년 32.3권으로부터 지난 해 28.6권으로 축소되었다. 독서량이 많은 도시는 제주로 13.9권으로 집계되었다. 2위는 서울로 11.8권, 세종시는 10.4권이다. 가장 적게 읽는 지역은 대전 5.7권과 부산 5.9권이다.


4. 카풀제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발

정부가 카풀제를 종일 운영하겠다고 한 이후, 택시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카풀은 출퇴근 시간에 서비스를 허용하여 왔다. 그러나, 유연근무제 활성화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규정할 수 없다며, 지난 11월 카풀 서비스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였다.


5. 인공지능 개발 도구

중소업체의 입장에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도구를 개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계적 거대 기업들은 인공지능 개발 도구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방하고 있다.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이 이들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서로가 자신의 도구를 사용하여 영역을 넓히려는 사활이 걸린 전쟁을 벌이고 있다.


6. 실리콘 밸리 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

소비자들은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이 개인의 자유를 신장시키고 사회를 혁신한다고 인식해 우호적이었으나 개인 정보 유용과 시장 독점에 비판적인 여론도 갈수록 늘고 있다. ‘Don’t be evil’이라고 이야기하며 기성 기업을 공격하던 이들 기업들이 ‘Evil’이 되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7. 미 애틀란타 시 랜섬웨어로 마비

미국 조지아주 수도  아틀란타 시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5일 간 온라인 업무가 마비되었다. SamSam이라는 집단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들은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한다. 랜섬웨어로부터 복구를 하였으나, 시장은 랜섬을 지불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8. 건축을 팔 수 있는 사각화 기술


9.  초현실주의 관련 비디오 모음


10. 로봇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