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8. 3. 31. Review
Abrief
2018. 3. 31. 10:51
1. 국토부 자아비판
국토부는 작년 신설했다고 하는 '관행혁신위원회'를 통하여 박근혜 정부 정책에 대한 자아비판을 하고 있다. 이 조직은 민간 전문가 9명과 국토부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 11월 구성해 4개월 간 14차례 회의를 하였다 한다. 분양가 상한제와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청약규제 완화 등은 서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정책기조를 벗어 났으며, 빚내서 집 사라는 정책으로 규정하고 비판 하였다.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이 정부 기관인지 정치인인지 모르겠군. 정권 바뀔 때 마다 자아비판 해야 하는 세상에서 누가 일할 것인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공모
건축도시공간 연구소는 4월 4일까지 소장을 공모한다. Auri 사이트에 3월 28일자 언론기사로 3월 27일자 한국건설신문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남이 보도하고 있으며, 이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공모?
3. 국가정보자원 관리원, 전북과 빅데이터 관련 MOU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전라북도와 빅데이터 공동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전북이 보유하고 있는 일자리, 복지, 안전, 교통 등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리원은 이를 분석하여 지역 정책 도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4. 중 우주정거장 ‘텐궁 1호’ 4월 1일 지구로 추락
과기부는 추락 중인 중국 우주 정거장 ‘톈궁 1호’가 4월 1일 18시 ~ 2일 14시 사이에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예보하였다. 하늘을 쳐다 보고 살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