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1. Review
1. 환경부는 ‘환경부 석면 관리 종합정보망’(asbestos.me.go.kr)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전국 석면 건축물 현황을 알 수 있는 ‘주변 석면건축물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전국 2.4만 여 개 석면 건축물의 주소, 용도, 위해성 등급, 석면 건축자재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단, 유치원과 초중고 건축물은 서비스에서 제외되었다. 해당 학교 누리집에 석면 사용 정보를 별도로 공지하였다는 이유이다. 편리한 이유이다.
2.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교통연구원과 20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에서 ‘국민생각함’ 운영 활성화 관련 협력사업의 발굴, 공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 또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청과 건축문화자산의 효율적 운영관리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였다. 바쁘다. 업무협약 체결 최대 기관이 되겠군요. 실속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4. Autodesk사는 LA에서 개최된 ‘University 2017’ 행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BIM 360 플랫폼을 공개하였다.
5. 부동산 거래량에 관한 통계는 국토부는 계약 체결 날짜 기준으로 산정하며, 서울시는 신고일을 기준으로 통계에 반영하여 통계의 차이가 있다는 소식이다.
6. 건설주택포럼은 21일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 활성화'에 대한 새미나를 개최한다.
7. 한국의 정책은 허용되는 사항을 규정하는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사회의 창의적 변화를 위하여는 네가티브 시스템으로 변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즉, 현행 법령에 규정되어 있지 않으면 불법인 시스템으로부터 법령이 금지하고 있지 않으면 허용되는 시스템으로의 변환을 촉구하고 있다.
8. 한국인은 아는 사람에겐 예의 바른데, 모르는 사람에겐 그렇게 무례할 수 없다. 친소관계에 갇혀 시민, 국민까지 못 간다. 언제까지
혈연·지연·학연에 매달려 살 수는 없지 않은가.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의 말. 이철희 동아일보 논설위원과의 대화 중.
9. 핀란드
무역대표부는 11월 30일 ~ 12월 1일 서울 삼성동 KEB 하나은행 PLACE1지하 1층에서 22개 핀란드 브랜드를 선 보이는
‘Lifestyle Finland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핀란드의 겨울 해가 지기 전 세상이 파랗게 변하는
신비로운 순간을 표현하는 ‘Blue Momen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