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7. 11. 2. Review

Abrief 2017. 11. 2. 08:04

1. 국토부는 지자체가 사망자 보유 건축물 현황을 유가족이 확인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2018년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2. 국토부는 건설현장 발생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환경관리비의 산출 기준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할 예정이다. 이 지침 마련을 통해 환경관리비 반영 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3. 혁신적 도시일수록 도시의 불평등은 심화된다

4. 조선역사 전공자가 쓴 '홍순민의 한양읽기 궁궐'이 출간되었다.

5. 여성환경연대는 커피 전문점 24개 72개 매장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을 분석한 결과 95.8% 23개 브랜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의 우려가 있는 폴리스티렌 계열 온음료 뚜껑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폴린스틸렌 계열은 환경호르몬 노출의 우려가 높다. 이와 같은 우려로 대만의 경우 폴리 프로필렌 소재를 쓰게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6. 파리 협약에 의한 배출가스 규제가 시작되었으나,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 협약의 목표를 준수하고 있지 않다. 현재 2100년에 3 °C 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