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7. 9. 19. Review

Abrief 2017. 9. 19. 08:14

1. 들어 보지도 못한 13가지 놀라운 건축계의 사실 들. 건축은 올림픽 종목이었다. 레고사는 건축가를 위한 특별한 벽돌을 만들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임대료보다 전망대 수입이 더 많다. 9.11 테러의 주번 중 한명은 건축가였다.. 등.

2. 스마트 홈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른 접근방식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운영체계는 타이제, 그리고 빅스비 인공지능 서비스와 연동시키는 독자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글로벌 IT기업과 상생의 구도를 그리고 있다. 기존 구글 및 아마존 등의 AI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연동 서비스와 함께 OS도 개방형 전략을 택하고 있다. 나는 후자에 배팅.

3.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경복궁 집옥재에서 '궁궐건축의 역사와 이해'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근 서울시립대 교수의 강의로 10월12일은 '우리나라 궁궐건축의 역사', 10월19일 '조선왕조 궁궐의 정치영역과 건축', 10월26일 '조선왕조 궁궐의 생활영역과 건축'에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4. 네덜란드계 공유 오피스 기업 ‘스베이시스’가 1호점 ‘Spaces Gran Seoul’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지점은 323개 이상의 좌석과 비지니스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5. LX는 ‘4회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과 노인등에게 일자리 확대와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도시개발'이다. 길다. 무지 길다. 길다는 것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증거인데. 사전접수는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