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7. 9. 5. Review

Abrief 2017. 9. 5. 08:00

1. 건국대 병원은 대만의 노인친화병원 인증기준과 캐나다 시니어 친화병원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시니어 친화병원 인증기준을 만들었다. 환자 삶의 질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준으로 리더쉽과 정책, 진료,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환자중심 서비스, 안전한 환경의 4가지 분야 30개 기준으로 만들어 졌다.

2. TED 비디오 – 보다 낳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7가지 원칙

3. 두바이는 480Km 길이의 새로운 자전거 도로 계획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더워서 사용할 수 있을까?

4. 미국 대학들이 IoT 시범운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학은 학술 및 연구, 소매, 운송, 건강관리, 발권, 공급 등 다양한 행위활동과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경우 대학 내 센서를 활용하여 온습도 측정, 수돗물 관리, 소음 등 캠퍼스 전체를 관찰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빈 주차공간 확인 및 화장실 대기시간 예측하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시험 중에 있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학생 이동 패턴을 수집하여 보수공사 계획 세우기, 학생 운동선수의 체지빙 및 체중 정보 수집 및 활용 등의 실험을 하고 있다.

5. 아마존 사는 음성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Echo를 2015년 출시하였다. 세계적 기업들이 이와 유사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미래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음성인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 테슬라사는 조만간 160km 주행거리의 전기 트럭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Cummins사는 완전한 고성능 전기 트럭을 공개하였다. 이 회사는 디젤 엔진으로 유명한 회사이나, 전기차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