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설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 도서관 개보수 진행
Abrief
2017. 2. 13. 07:33
2014년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 도서관’에 대한 대대적 보수작업을 네델란드 건축 스튜디오 Mecanoo가 맡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원래 이 건물은 미즈 반데 로우가 설계하였다. 현재 지역 건축사무소 Martinez+Johnson Architecture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9,300m2의 공공 공간을 추가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 보수를 마치고 2020년에 재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 역할의 변화가 보입니다.
- 개보수에 따른 핵심적 목표는 현재 매우 활동적인 시내 중심지역의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고자 하고 있다.
- 공간의 중심은 책이 아닌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다.
창가에는 책 대신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
지상층에는 중정이 있는 카페가 계획되고 있다.
조경이 있는 지붕 휴식 공간이 계획되고 있다.
독서 공간의 천정이 2배 높게 계획되었다.
- 공간의 친밀성을 휘한 계획이 중시되고 있다.
입구는 투명성이 강조되었다.
놀이와 상징성이 있는 조각적 계단이 중심적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 도서관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대규모 강당과 컨퍼런스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창작 활동을 위한 공작실이 만들어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인터액티브 공간이 계획되었다.
연구자를 위한 특별 수장고 공간이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