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냉전이 가져다 준 새로운 건축
Abrief
2016. 3. 23. 13:17
1950년대 미국은 소련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륙간 네트웍을 구축하였다. 극지방에 레이더 돔을 만들었으며, 한 명의 항공 공간 엔지니어가 이들 Radome의 설계 책임을 맡았다. 20년 후 그는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Walter Bird로 전 세계 인장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 그는 덴버 공항으로부터 런던 밀레니엄 돔, 브라질과 남아공의 월드컵 경기장을 맡고 있다. 그가 이들 인장 구조물을 설계하기 이전에, 그는 미국 정부로부터 소련 미사일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군사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경량 구조물 설계를 의뢰 받았다. 인장 및 공기 구조물은 환경에 대한 적은 부담과 일상적이지 않은 형태로 인하여 1960년대와 70년대 반문화 운동과 함께 인식되고 있다. 사실은 냉전과 우주 경쟁에 따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