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설계
구글 마드리드
Abrief
2015. 11. 23. 09:34
마드리드의 구글은 협업을 위한 캠퍼스로 과거 7,000여 명이 일하던 배터리 공장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런던의 Jump Studio가 5개 층의 건물을 학습, 아이디어의 공유, 벤처의 시작을 위한 동적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2012년 런던의 구글 캠퍼스 작업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들은 기존의 건물을 1892년 당시의 건물로 되돌렸으며, 구글의 앞선 생각을 반추하도록 계획하였다. 건물의 기존 구조를 남겨 과거와 새로운 것을 충돌 시키는 설계를 하였다. 건물의 북쪽에 3층 높이의 천장에 200명 수용 규모의 강당을 만들었다. 커다란 커튼을 내려 작은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