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MAX 엘리베이터
Abrief
2015. 11. 9. 08:20
독일 기계회사 ThyssenKrupp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협업으로 새로운 혁신적 엘리베이터 MAX를 개발하였다. 이 엘리베이터는 네트웍에 연결하여 유지관리를 사전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현대 건축의 필수 장비라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zure 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을 사용하여 고장에 따른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다. 특히 실시간 수리의 필요성, 부속 교체, 유지 관리 등을 예측하여 사전에 정비할 수 있다.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zure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보내지며, 부속의 교체 시간 등을 알려준다. 이에 따라 전 세계 20,000여 서비스 엔지니어가 사전에 고장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