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구글의 미래 작업 공간에 대한 꿈

Abrief 2015. 7. 16. 14:37


구글은 캘리포니아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있으나, 대부분 뉴욕인처럼 살고 있다. 구글사의 본사가 위치한 Mountain View 본부는 임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구글은 임대한 곳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실내를 개조하여 왔다. 회사가 커짐에 따라 Googleplex를 2006년에서야 구매를 하였다. 구글사는 새로운 자신들의 꿈을 건축가 Thomas HeatherwickBjarke Ingels와 함께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이 공간은 오피스와 여가 공간을 거대한 돔 안에 집어 넣고 있다. 계단 대신 램프를 설치하여 자전거 친화적 공간을 만들고 있다. 모듈라 오피스로 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Mountain View 도시 위원회는 이들 대부분의 계획을 승인하지 않고 1/4만 승인하였다. 이는 구글이 제안한 4개의 건물 중 하나만을 승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글사는 다른 곳에 이 시설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eatherwick과 Ingels의 설계는 구글사의 작업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은 작업 문화와 협력적 지역사회에 대한 변화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은 작업 공간의 유연성과 지적 긴밀성에 대한 조화를 이루고자 하고 있다.

   구글사는 2011년부터 자신을 건축을 통하여 실현하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독일의 건축가 Christoph Ingenhoven과 함께 새로운 엔지니어링 및 관리 건물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자족적 공간을 꿈꾸고 있다. Ingenhoven은 새로운 건물의 생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구글 캠퍼스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 건물의 시공이 2012년 예정되었으나, Ingenhoven의 계획안이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다. 대신 N.B.B.J.의 보다 야심찬 계획이 선호되었다. N.B.B.J.는 Googleplex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 후 Heatherwick과 Ingels는 이들 두 계획을 합성하여 새로운 계획을 만들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