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장 누벨, Paris Philharmonie 콘서트 홀 소송 패소

Abrief 2015. 4. 28. 07:26


Paris Philharmonie 콘서트 홀에 대한 소송에서 장 누벨은 패소하였다. 프랑스 법원은 그가 건물의 원 디자인을 무시하였다는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화이어 블레이스, 파사드, 그리고 2,300석의 홀 자체를 포함한 공공 기금으로 마련된 건물의 26 구역 레노베이션을 자신의 원 디자인으로 만들고자 소송을 하였다. 이는 그가 건물 개막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하고 이는 건축적 그리고 기술적 요구를 무시한 개관이라는 입장을 밝힌 후 소송을 하였다. 그는 올해 초 이 건물에 대하여  새로운 세기에서 프랑스 문화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건축에 대한 모욕이자, 전문성에 모욕이며, 건축가에 대한 모욕이라 밝힌바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