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8. Review

1. 경기도, 광해관리구역 지정

경기도는 광해로 인한 수면 방해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도내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 1∼4종으로 분류하여 지정할 방침이다. 녹지 지역을 1종, 농경지를 2종, 주거지역을 3종, 그리고 상업지역을 4조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 공사장 미세먼지, IoT로 감시

서울 서초구는 건설공사장 미세먼지와 소음을 IoT를 이용해 실시간 감시한다. 연면적 1000㎡ 이상 대형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공사장 인근에 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5가지 정보를 측정해 실시간 정보를 전송한다. 상태가 나쁠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 책임자에게 조치를 지시하게 된다.

3. 세종시, 스마트 인증 도시로 선정

영국표준협회는 세종시를 두바이와 함께 스마트 시티 국제인증 시범도시로 선정하였다. 향후 선정되는 나머지 3개 도시와 함께 자신들의 평가모델인 ‘Kitemark’로 평가하여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4. 의정부 지검, 환경범죄 중점 검찰청 현판식

의정부 지검은 지난 6일 ‘환경범죄 중점 검찰청’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는 대검이 지난 해 말 의정부 지검을 환경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의정부 지검은 환경범죄 수사 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수사 체계 구축을 위하여 환경 보건 범죄 전담부를 둘 예정이다.

5. 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 별세

간송 미술관 설립자인 간송 전형필 장남인 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이 6일 향년 84세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