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의 비영리단체는 시공기술회사 Icon과 함께 $4,000의 예산으로 하루 만에 집을 지을 수 있는 3D 프린터를 개발하였다. Vulcan이라고 불리는 이 프린터와 이를 사용하여 만든 집이 선을 보였다.
이 프로젝트 팀은 개발 단계에서가장 중요한 목표를 주택 건설비를 낮추는 것으로 설정 하였다. 이를 위해 빠른 시공과 주택의 질을 높이는 실행 방법을 찾았다. 이를 위한 연구 끝에 3D 프린터의 사용을 결정하였다. 이 프린터는 콘크리트를 레이어 형태로 쌓아 올린다.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500 – 670m2 면적의 주택으로 방 2개, 부엌과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단, 지붕은 3D 프린터로 만들어 지지 않았다. 이 주택은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태풍에도 견디는 구조적 튼튼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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