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사

2018. 3. 8. Review

Abrief 2018. 3. 8. 08:44

1. 에픽 게임즈, 건축 및 디자인 분야 시각화 프로그램 출시

에픽 게임즈사는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유명 게임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 회사가 건축과 디자인 및 제조 분야 사용자들을 위한 디자인 시각화 프로그램 ‘언리얼 스튜디오’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즉, 비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이다. 건축, 자동차, 영화,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스미스’라는 도구로 Autodesk 3DS Max를 비롯하여 20개 이상의 CAD로부터 데이터를 손쉽게 불러 들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노르웨이에서의 세계 최고 높이의 목재 건물 건축 계획


3. Village Effect

심리학자 Susan Pinker가 만든 이론입니다.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사랑하며 살 때 더 건강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이태리 반도 서쪽 지중해의 섬 사르데냐 섬에는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1만 명 당 21명으로 미국보다 10배 이상 많은 곳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학자들은 이 곳의 장수 요인을 유전적 요인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는 ‘친밀한 관계’, 와 ‘사회적 교감’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구성과 함께 적당히 떨어진 공간 배치의 마을, 그리고 정치가 없는 것이 이를 가능하게 하겠지.


4. 구글, 미 국방부에 드론관련 인공지능 기술 제공

구글은 미 국방부에서 사용하는 드론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실이 사내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윤리적 문제로, 인공지능이 인간에 대한 공격적 무기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부에서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커다란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구글의 입장에서 아마존 등과 클라우드 시장 등에서 경쟁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요구를 쉽게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아마도 모든 인공지능 기술을 정부에 갖다 바치지 못해 안달 일 터인데. 아예 정부가 바이두를 대표 인공지능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하였으니. 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통제 사회와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지.


5. 우주전쟁

David L. Goldfein 미 공군 참모총장은 항공병을 대상으로 하는 연설에서 ‘우주전쟁’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한다. 공군은 이 새로운 전쟁을 대비하기 위하여 새로운 무기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미국은 이미 우주군단 창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 또한 우주공간을 지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차원이 다릅니다.


6. 자신의 실제 모습 보기

자신의 음성을 듣는 경험은 매우 거북한 느낌을 준다. 하물며, 자신의 실제 모습을 3D로 본다면 이를 얼마나 감내 할 수 있을까? 의복 회사들은 사람을 스캔한 후 옷을 입었을 때 어떠한 모습인지를 볼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그리 행복한 경험이 아니라고 연구 결과 밝히고 있다.


7. 100m 떨어진 거리에서 위험을 감지하는 자동차용 AI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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