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토부는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부동산 특화 국가공간정보 일부를 개방하였다. 이번에 개방된 공간정보는 건축물 연령지도, 용도별 건물정보, 토지특성, 공시지가 변동률이다.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하여 데이터를 볼 수 있다.
2. 서울시는 종로구 가회동 공공한옥 거주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 한옥 포털(http://hanok.seoul.go.kr), 한국자산공사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서울시는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초안에 '성중립 화장실' 설치 계획을 포함하였다.
4. 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를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78.2로 집계하였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상 등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하였다. 이는 주택과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의 건설시장 위축의 영향이다.
7. 아마존은 3D 가상 및 증강현실 세계를 만들 수 있는 Sumerian을 공개하였다. 이 도구는 회사와 개인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훈련이나 쇼핑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 한국문인협회, 학국작가회의 등 10개 문학단체는 지난 30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문학단체가 추진하는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에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반대하는 서울시를 공개 비판하였다. 현재 문체부와 서울시는 국립한국문학관 부지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문학계가 참여한 문체부 자문기구인 문학진흥정책위원회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과 부지를 추천하였으며, 문체부는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현재 부지가 용산 가족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미군 반환부지에 추진중인 용산국가공원 조성 논의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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