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4. Review

1. 대우건설 매각에 국내외 기업 10여 개사가 참여하였다. 현재 산업은행이 사모펀드를 통해 대우건설 지분 50.7%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3조 2천억 원에 인수하였으며, 최근 1조 3천억원의 시세이다. 1조원이 손실이 나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호반건설 등이 인수 의사를 밝히고 있다.

2. 행안부는 11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3. 미국 NSA의 스파이 해킹 도구가 작년에 유출이 되었으며, 이 도구는 현재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사용되고 있다. 뉴욕 타임즈의 조사에 의하면, 이와 같은 유출에 따른 조직의 사기가 추락하고 있으며,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은 조직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유출이 해킹에 의한 것인지 내부자 유출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4. 연구진에 의하면, 2017년 환경 가스의 방출은 중국과 인도의 배출량 증가에 의하여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