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oyager호가 발사된 지 40년이 되었다 한다. 태양계 탐사를 마치고 태양계 바깥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같은 기술을 가지고 건설적으로 세상을 만들고 우주와 소통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 세상을 파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2. 통계청의 '2016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 주택은 16,692,000호로 집계되었다. 공동주택은 2.7% 증가한 12,523,000호이며, 단독주택은 0.2% 감소한 396,8000호이다. 공동주택의 대부분은 아파트로 10,030,000호로 집게되었다. 처음 천만 호를 돌파하였다.
3. 우리나라가 8월 말 기준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인구 51,753,820명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14.02%인 7,257,288명으로 조사되었다. 65세 이상 7%인 고령화 사회로 2000년에 진입한지 17년 만이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 지역은 전남으로 21.4%이다. 전남 고흥(38.1%), 경북 의성(37.7%)·군위(36.6%), 경남 합천(36.4%) 등 93곳이 초고령 사회이다.
4.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승공간 40곳을 조사한 결과, 건축학 민속학적 가치가 있는 건물은 10%에 해당하는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지난 1일 국회에서 개최된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토론회'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최영수 박사는 국내 건설사고의 사망률은 미국의 1.8배, 싱가포르의 3.1배, 영국의 9.1배에 달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자가 현장 여건 조성이 중요하며, 이는 ‘적정 안전관리비, 적정 공사비, 공사 기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6. 국토부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우리 기업이 해외건설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세일즈 행사이다. 올해 세계 48개국 89개 발주기관의 고위급 인사와 국제기구, 그리고 국내 250여 개 기업에서 참여한다.
7. 주택도시보증공사는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을 출범시켰다. 기존 HUG 연구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주택도시정책, 금융정책, 리스크 관리, 연구기획 4팀으로 구성되었다. 빅 데이터 분석과 연구 인프라 확충에 치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동향분석과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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