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타

가우디의 Casa Vicens, 뮤지움으로 변모

Abrief 2017. 6. 2. 16:42


가우디가 바셀로나에 처음 설계한 건물인 Casa Vicens이 올 하반기 다시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건물에 대한 복원과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건물은 1885년 지어졌으며 바셀로나의 역사적 모뉴멘트로 인식되었으며, 2005년 UNESCO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사업가 Manel Vicens i Montaner의 여름 별장으로 가우디가 31세 때 지어졌다. 1899년 다른 가족이 구입 하였으며, 그 후 1925년 3채로 분할되었다. 이 과정에서 원 계단이 없어졌다.

   2007년 시장에 남았으며 2014년 개인 은행가족에 의하여 뮤지움으로 변모시키기 위하여 구입되었다. 이 가족은 가우디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1단계 개보수가 시작되었으며, 2016년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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