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설계

Bahá’í Temple

Abrief 2017. 4. 25. 07:58


Hariri Pontarini Architects가 설계한 남아메리카의 Bahá’í Temple은 2017 Architizer A+Awards에서 문화-종교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바 있다. 건축가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일본 대나무 바구니의 유기적 형태와, 깨진 유리의 파편, 그리고 나무 사이로 비치는 태양 등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라는 설명이다. 빛과 영적 세상을 위한 신전을 만들기 위하여, 건축가는 돔의 형태로 두 개 층의 대리석과 유리 패널을 감싸 하나의 회전형 천창을 만들었다. 각 패널이 벌어진 사이로 빛이 들어오며 태양을 추적하는 9개의 별의 형태를 만들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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