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건축가 벅민스터 풀러는 1967년 몬트리얼 국제 엑스포에서 혁신의 상징으로 Biosphere를 선 보였다. 이 행사의 미국 파빌리온으로 지어진 Biosphere는 철재 튜브와 이크릴로 만들어졌다. 1976년 구조 레노베이션 기간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아크릴이 소실되었으며, 철재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엑스포 기간 중 자동 미니 레일시스템이 돔 안에 설치되었다.
캐나다 환경보호단체 Environment Canada가 부지를 1990년에 사 들였으며, 이 곳을 Biosphere Environment Museum으로 개명하였다. 이 곳은 환경 교육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사용되었다. 1992년 캐나다 건축사무소 FABG가 이 곳을 뮤지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 곳은 캐나다의 오대호와 St. Lawrence 환경에 초점을 맞춘 뮤지움으로 사용되고 있다.
Centre
d’histoire de Montreal은 Biosphere를 기념하는 Explosion
67: Youth and Their World 전시회를 6월 16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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