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를 위한 공유 공간

공유경제가 현재의 경제 상황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시대이다. 또한 협업 시설은 창의적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2005년에 처음 협업공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등장하였으며, 이와 같은 공유 환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공유를 통한 협업 공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앱 개발자로부터 가구 제작자, 그리고 녹음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작은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BIG Oakland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건축, 엔지니어링, 시공사를 위한 협업공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곳은 건축가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회의실을 제공하며, 전문 사서가 있는 디자인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이 오피스에서는 Revit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 플로터, 스캐너, 모델제작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Kickstarter를 통해 만들어 나아가고 있으며, 향후 기관으로부터 보다 많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이 시설의 제한적 사용은 월 $150이며, 무제한 사용은 월 $300, 저장공간을 가질 경우 월 $600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