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프리젠테이션 가이드 - 시각

Abrief 2016. 1. 23. 16:33


프로젝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갖고, 미리 계획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최후 두 시간의 밤샘작업이 수 주간의 작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잘못에 있다. 실제 마지막 두 시간은 지난 몇 개월 간의 작업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여야 할 시간이다. 이와 같은 견해로, 6가지 주요 단계는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단계이다.

1. 톤. 좋은 프리젠테이션은 관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 기술의 상세한 내용을 필요로 하는지 혹은 유머를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관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며, 중요한 부분에 대한 강조를 통하여 이해를 도와야 한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들은 감칠나는 발표를 하려하며, 기술 부문의 고객은 실질적인 내용을 원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프리젠테이젼의 방향을 결정한 후, 이상 적 이미지와 문자의 비율을 결정하여야 한다. 개인적 스타일에 따라 보여주지 말하지 말 필요도 있다. 긴 발표가 아닌 한 문장을 그림으로 대치할 수 있다. 문자의 경우 중요한 문자를 강조하여야 한다.

2. 도구. 어떠한 종류의 발표를 통하여 청중을 이끌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 후 사용 소프트웨어를 결정하여야 한다. Adobe InDesign은 PDF 발표를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Microsoft PowerPoint도 좋은 도구이나 유연성이 부족하다.

3. 시간. 얼마간 발표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각 부분을 설명하기 위하여 얼마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 관객의 집중력을 유지할 시간 간격은 얼마인지를 알아야 한다. 유연성을 갖고 길이를 조절하여야 한다.

4. 내용. 내용에 대한 구조를 갖추어 필요에 따라 깊이 있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작업 과정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혹은 결과에 맞출 것인가? 개념에 중점을 줄 것인가? 혹은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인가?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작업 결과를 수 없는 반복을 통하여 만들어 낸다. 그러나 고객은 이들 다양한 대안들 모두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발표 내용에 대하여, 강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며, 약점을 피하여야 한다.

5. 조직화.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 보드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게 하며, 토론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스토리보드는 3가지로 구성된다. 서론, 본론, 그리고 요점이다. 어떠한 생각 혹은 이야기를 관객의 관심을 얻을 것인가? 이를 통하여 발표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흥미를 끌기 위하여, 주제를 다양하게 하여야 한다. 스토리 보드를 일관되게 유지하여야 한다. 관객이 자리를 뜬 후에도 무엇을 생각하게 할 것인가? 일반적 생각으로부터 세부적인 내용으로까지 제시하여야 한다. 마지만 슬라이드를 디자인하여야 한다. 전체 이야기를 통하여 생각하여야 할 것 혹은 질의 응답 등을 만들어야 한다.

6. 포맷. 관객들이 발표를 듣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 발표자료가 제대로 보여질 수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발표 전날 밤을 새우지 말아야 한다. 충분한 밤을 통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