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말 일본 정부는 2020년 동경 올림픽 경기장 계획안에 Kengo Kuma의 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 계획안은 다이세이사와 아주사 세케이사와의 시공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제출하였다. 이 스태디움은 스틸과 목재 지붕으로 계획되었으며, 전통적 일본 건축을 반영하고 있다. 조경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Japan Times의 보도에 의하면,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스타디움을 ‘햄버거’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스포츠 위원회가 제출된 계획안들에 대하여 설계와 비용, 그리고 시공의 요소를 검토하였다. 이 디자인은 $12.6억의 시공비로 추산하고 있으며,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2019년 11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안은 토요 이토의 계획안과 경합하였다. 또한 과거 자하 하디드의 계획안이 폐기됨으로써 다시 공모전을 시작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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