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는 사옥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프랭크 개리가 설계한 거대한 녹색지붕의 페이스북 사옥에 입주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작년에 TE Connectivity로부터 산 58 에이커의 부지에 새로이 두 개의 건물을 추가로 지을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건물들 역시 개리가 설계하였으며, 현재 새로 지어진 페이스북 본사 건물과 같은 느낌의 91,000m2 규모로 계획되었다. 새로운 건물에는 2,000명이 모일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페이스북 사는 사옥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2월 기존 창고를 오피스로 전용하는 허가를 승인 받았다. 이 건물은 오피스 23으로 개보수 작업은 2016년 완성될 예정이다. 49,000m2의 새로운 오피스 21을 지을 예정이다. 그 후 녹지 공간 조성과 함께 과 Bayfront 고속도로 위로 보행자와 자전자를 위한 새로운 다리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후 43.000m2 규모의 새로운 오피스 22를 지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텔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계획에 대한 시간적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추가적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발표하였다.
페이스북사는 현재 부지인 Menlo Park에 2011년 이주를 하였으며, 수천 명의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고, 인근 부지를 매입 하였다. 지난 연말에 페이스북 인력 9,199명 중 절반이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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