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mithsonian이 첫 국제 무대 전시 공간을 런던 올림픽 공원의 새로운 문화 컴플렉스 안에 만들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Smithsonian 박물관은 168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미국 바깥으로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이를 통하여 구겐하임과 같은 전 세계에 문을 여는 뮤지움계의 엘리트 그룹 중 하나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개관 예정지는 Olympicopolis라는 곳으로 교육과 뮤지움 구역으로 빅토리아와 앨버트 뮤지움, Sadler’s Wells 극장, University College London East 그리고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관은 2021년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런던 시장과 개발사는 $5천만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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