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21세기 문화로 바꾸는 7가지 요소

Abrief 2014. 6. 24. 08:53

Reyner Banham는 1990년 에세이 “A Black Box: The Secret Profession of Architecture”에서 건축계가 외부 분야와 차단하는 퇴행적 경향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 수 십년이 지난 현재, 건축계는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화 시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스튜디오 문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어떻게 디자인 지식이 만들어지며, 전문성의 가치가 만들어 지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10년 전에 AIAS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ure Students)와 NAAB는 인증의 요구 사항으로 모든 대학에서 스튜디오와 학습 문화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많은 대학들이 이를 알리거나 따르지 않고 있다.

   아직 창의적 강점을 강조하는 경향으로, 국제화 시대에서의 학생들의 미래 준비를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문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스튜디오 문화의 재구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 스튜디오 문화를 바꾸기 위하여 필요한 원칙들로 agency, balance, flexibility, diversity, interactivity, interdisciplinarity, 그리고 sustainability를 들 수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