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설계

Turin대학 법대 건물

Abrief 2013. 8. 26. 14:44

University of Turin의 새로운 법과 및 정치학 건물로 Foster + Partners가 설계하였다. 이 건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지붕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지붕 처마의 깊이는 태양의 고도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독일 회사 formTL이 캔틸레버 부재를 설계하였으며 건물 위에 평평한 지붕처럼 보이며 자연광이 건물 내부로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지난 20년 간 이 대학은 과거 산업지구에 지어진 건물들을 현대화하여 왔다. 이 건물은 두 개의 별개 건물을 하나의 지붕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 지붕 캐노피는 건물의 아트리움에 간접채광을 할 수 있게 하여 인공조명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다. 전채적으로 자연형 디자인이 건물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사드는 곡선형으로 이에 따른 지붕 부재가 매우 정교한 설계를 필요로 하였다. 복잡하고 3차원적 아치를 계힉하였다. 지붕 부분의 정원이 조용한 학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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