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자원을 활용한다는 것은 자연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기본적 원칙이다. 자연의 세계는 효율성과 낭비를 없애며 주변의 생태계와의 공존을 추구한다. 독일의 Saarland University의 건축과 학생들은 이와 같은 자연의 법칙에 충실한 임시 연구용 파빌리온을 만들었다. 쉘 모양의 이 구조는 Bowooss라고 불리우며 ‘생체공학적 적정화가 된 지속가능한 쉘’이라는 의미이다. 이 디자인은 곤충의 쉘과 유사하다. 개방형의 디자인이나 그 구조는 매우 튼튼하며 이동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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