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의 새로운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바의’라는 별명의 이 건물은 Studio Pacific Architecture사가 설계하였으며 2011년 럭비 월드컵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이 건물은 기존의 수요 및 미래의 성장을 고려한 두 단계에 걸친 5년간의 공항 확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건물이다. 이 건물은 기존 승객 처리의 2배인 시간당 1,000명을 처리할 수 있다. 이 건물은 지역의 지질학적 형태를 본따 세 개의 커다란 돌의 형상으로 16m 높이와 33m 폭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지붕은 동판 마감으로 환경과 기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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