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지털

구글의 산림파괴 분석 프로그램 출시

Abrief 2010. 1. 8. 09:08

구글은 모든 것을 가상화 하려고 노력한다. 이제 숲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에 들어갔다. Google.org는 지구의 산림 파괴를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공개하였다. 이 소프트웨어가 널리 사용될 경우 기후변화와 원인 제공자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정 지역의 숲 파괴 현상을 평가하고 미래에 어떠한 상황이 될 것인가를 예측한다. 약 10년간의 이미지를 처리하여 과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확인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도록 하고 있다.

참고문헌